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실적발표 신작 출시 기대감 목표주가 분석 (쿠키런 관련주)

데브시스터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사로, '쿠키런'이라는 독자적 IP(지적 재산)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쿠키런 for Kakao',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킹덤' 등이 있으며, 이들 게임은 모두 글로벌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직접 공급되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데스시스터즈는 최근 컨퍼런스콜을 통해 준수한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 상승모멘텀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데스시스터즈의 최근 실적을 살펴보고 향후 목표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데브시스터즈에 주목하는 이유
• 최근 실적 분석
• 신작 기대감 독보적 개발력 주목
• 주가전망 및 목표주가 제시
• 결론

 

데스시스터즈에 주목하는 이유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벤처캐피털을 통한 Capital Gain(자본 이득) 등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 중입니다.
 
최근에는 쿠키런 IP 관련 사업 외에도 신작 게임 출시와 경영쇄신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 분석

2024년 1분기, 데브시스터즈는 매출 59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쿠키런: 킹덤의 회복과 중국 출시 효과 덕분입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81억 원으로 흑자로 전환되었으며, 이는 전 분기 대비 인건비와 광고선전비가 각각 23.1%, 37.9% 감소한 덕분입니다.
 

쿠키런: 킹덤의 성공 요인

 
쿠키런: 킹덤은 2024년 1월 3주년 업데이트 이후 평균 활성 유저 수와 신규 유저 수가 전 분기 대비 각각 40%, 225%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현지화된 콘텐츠 덕분에 중국 애플 매출이 14위까지 상승하며 전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비용 효율화의 효과

 
비용 효율화도 주요한 실적 개선 요인 중 하나입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전 분기 대비 인건비와 광고선전비를 각각 23.1%, 37.9% 줄이며 고정비를 줄였습니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매출이 증가할 때 고정비는 그대로 유지되므로 이익이 더 크게 증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신작 기대감 독보적 개발력 주목

 

신규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

 
6월 26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쿠키런: 모험의 탑은 캐주얼 액션 장르의 게임으로, 글로벌 CBT(Closed Beta Test)에서 호평을 받으며 사전 예약 100만 명을 넘겼습니다.
 
이 게임은 쿠키런 IP를 활용한 최초의 3D 모델링 작품으로, 싱글 및 협동 콘텐츠가 가능한 캐주얼 게임입니다.
 
타깃 게이머층이 넓어 흥행 기대감이 높습니다.
 

경영쇄신과 비용 효율화

 
데브시스터즈는 최근 최고 경영진을 새롭게 구축하며 사업 및 비용 효율화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비상 경영 체제 속에서 사이드불릿 서비스의 빠른 종료와 브릭시티 개발 인력 최소화 등 쿠키런 IP 강화에 집중한 결과,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3%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비용은 7.2% 감소하면서 흑자전환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경영 쇄신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독보적인 개발력

 
쿠키런 IP는 2013년 카카오, 2024년 라인에서 서비스되면서 데브시스터즈는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2014년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1년 쿠키런: 킹덤이 빅히트를 기록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올해 초 출시된 쿠키런: 마녀의 성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쿠키런 IP를 활용한 게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쿠키런 IP는 글로벌 누적 매출 1조 원을 넘어섰으며, 쿠키런: 킹덤은 미국 앱스토어 매출 3위까지 기록했습니다.
 

주가전망

목표 주가 설정

 
데브시스터즈의 개인적인 목표 주가는 6만 5000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12개월 FW EPS(미래 주당순이익) 값에 최근 2년 내 12개월 FW PER(주가수익비율)의 상단 값인 18.8배를 적용하여 산출되었습니다.
 
글로벌 CBT 이후 흥행 기대감이 높은 쿠키런: 모험의 탑이 6월 출시 예정이며, 경영쇄신과 비용 효율화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흥행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결론

 
"투자는 미래의 가능성을 믿고 행동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의 높은 인지도와 검증된 개발력을 바탕으로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는 속담처럼, 과거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며, 미래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쿠키런 IP를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실적 개선과 경영 쇄신, 그리고 기대되는 신작 게임들로 인해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개발력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성장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